1) 임신성 고혈압 Pregnancy Induced Hypertention = PIH
• 정의 : 임신 20주 이후의 고혈압(140/90mmHg↑) 진단된 경우
• 병태생리
- 혈관경련 수축과 관류의 저하
ⓐ 혈압↑, 뇌 / 간 / 신장 / 태아 / 폐의 허혈 → 장기의 손상
ⓑ 혈관내피세포의 손상이 일어날 경우 → 혈관내 혈소판 and 섬유소 농축
→ 단백질투과력↑, 혈관외 수분이동
※ 결과로 부종, 단백뇨를 유발할 수 있다.
ⓒ 태아 : 자궁내 성장지연, 태반조기박리, 지속적 태아 저산소증, 산혈증 유발할 수 있다.
• 증상
- 3대 증상 : 고혈압, 단백질, 부종
- 자간전증 → 자간증 이행 증상임
: 두통(심하고 지속적), 희미한 시야, 핍뇨/단백뇨↑(24hr 소변: 300mg↑), 상복부동통
• 종류
① 경한 자간전증
- 혈압 : 140/90mmHg ↑
- 소변 : 단백뇨(처음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거나 소량 나옴)
- 부종 : 전신부종은 약간 나타남
손가락, 안검부종
요흔성부종 Pitting edema
- 그 외의 증상 : 심한 체중증가 Why? 조직 내 수분이 축적되기 때문이다.
② 중증 자간전증
- 혈압 : 160/110mmHg ↑
- 소변 : 단백뇨, 핍뇨 ※ 핍뇨 : 500m/24hr ↓
- 부종 : 전신부종 Why? 내피세포 손상에 의해 세포외액의 저류
폐부종
- 그 외의 증상 • 두통(심하고 지속적)
• 심와부 통증
• 안구쪽 증상 : 망막출혈, 협착, 삼출물, 광민감성
• HELLP syndrome
용혈(Hemolysis)
간효소증가(Elevated liver enzyme)
저혈소판혈증(Low platelet)
③ 자간증
- 혈압 : 수축기 180~200mmHg
- 소변 : 심한 단백뇨, 핍뇨, 무뇨
- 부종 : 없거나 조금 있기도 함
- 그 외의 증상 : 경련, 혼수상태, 체온상승
• 치료 - 무엇보다도 산전관리를 통한 조기발견, Role over Test
- 목표 : 생존가능한 태아분만, 임산분와 태아에게 최소한의 손상을 주며 임신을 종결하는 것
- 통원 간호(경증 자간전증)
ⓐ 통원간호하는 경우 : 혈압 150/100mmHg↓, 적은 단백뇨, 혈소판(120,000/ml)↑, 태아정상
ⓑ 활동제한, 침상안정, 성생활자제
ⓒ 무자극검사 : 2주에 1번 - 병원에 방문하여 실시함
ⓓ 매일 혈압/체중 측정, 소변검사로 단백량을 측정함(하루 1.4kg, 3일간 1.8kg↑증가시 주의)
ⓔ 식이 : 균형잡힌 식이, 단백질섭취↑, 적절한 염분이 함유된 식이 섭취 권장
- 입원 간호
ⓐ 자극을 최소화 Why? 경련방지 위하여
ⓑ 절대안정 : Side rail 올려주기, 좌측위(하대정맥의 압박을 감소→ 태반으로 가는 혈류↑)
ⓒ 방을 어둡게 해주고 소음을 피한다, 외부인의 방문을 제한한다
ⓓ 3 ~ 4주 간격으로 초음파 촬영
ⓔ 양수천자 : 태아 폐성숙 확인을 위함.
- 경련 시 간호
ⓐ 좌측위 : 구토물의 기도흡인방지, 대정맥 압박↓
ⓑ 경련 후 산소공급, 흡인기로 이물질을 제거한다
ⓒ 태아 심음 청취
ⓓ 발작 예방 황산마그네슘 정맥투여
ⓔ 고혈압조절
• 투약
- 황산마그네슘(Magnesium sulfate)
ⓐ 중추신경계 억제 → 경련조절 and 혈관확장 → 혈압↓
ⓑ 독성반응 : 갑작스런 저혈압/태아심음감소, 슬개건반사 소실, 소변량/맥박/혈압 감소
If) 독성반응 보일 경우 : Calcium gluconate 1g IV투여
ⓒ 투약중지할 경우 : 호흡수저하(12~16회/분 이하), 슬개반사가 소실될 경우
- 혈압하강제 Hydralazine
ⓐ 이완기압 : 110mmHg 이상일 경우 사용
ⓑ 치료적 수준 : 90 ~ 100mmHg 사이
- 이뇨제
ⓐ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음 - 혈관 내 용적을 감소시켜 태반관류에 악영향을 끼침
- 기타 약물
ⓐ 스테로이드 제제 : 어떤 경우 사용하는가? 태아 폐성숙
ⓑ 진정제
ⓒ Methergine : 혈압상승된 경우 → 투여금기
• 분만
- 자간증의 유일한 치료방법
- 질식분만을 우선적으로 고려함 ( 혈장부족, 혈액소실에 매우 민감하다 )
안녕하세요!
오랜만에 글을 포스팅 하는데요..
병원에서 적응하느라 블로그 포스팅에는 관심을 꺼둔 상태였습니다ㅜㅜ...
그래도 이제 시간이 조금 지나 적응이 어느 정도 되니 여유가 생기네요..
아직 많이 멀었지만 더 나은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.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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