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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간호학

[여성간호학] 난임(불임) 여성간호

by 널스용 2021. 5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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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임 = 불임 sterility

- 정의

: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으며 정상적 성생활을 하는데 1년안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

- 원인

ⓐ 男 경우 : 무정자증, 성숙부전(정자), 정자결핍증, 잠복고환, 과다음주, 흡연, 정신이상

ⓑ 女 경우 : 발육이상(자궁결여, 성선부전난소장애), 심한빈혈,마른체격, 내분비이상,생식기이상

- 진단

① 남성이 먼저 검사함 Why? 남성이 무정자증일 경우 → 여성의 검사로 원인규명 불가능

② 불임기초검사

남성 - 정액검사 : 정상정자의 생산여부 파악
여성 - 배란검사 : 성숙난자의 배란여부 파악
(기초체온 측정 : 배란되는 경우 24시간 이내 체온 0.5~1℃ 상승함)
- 경관점액검사
ⓐ 정자운송과 저장에 적당한 경관점액 여부 파악
ⓑ 혈중 에스트로겐 최고치 : 배란기 시행
ⓒ 정상점액 : 물같이 묽고 투명 and 세포성분/균이 없다
※ 견사성 : 8 ~ 10cm
양치엽상 ( → 고사리 잎모양을 의미한다 )
- 루빈검사 Rubin Test
: 정자와 수정란이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난관개방 여부 확인
※ 정상 : 대상자가 견갑통을 호소함
→ 적어도 한쪽 난관이 개방되어 있다는 증거
- 자궁난관조영술
: 난관소통/난관강 이상여부, 월경끝 2~3일 후 경관으로 조영제 주입
→ 자궁/난관 방사선 촬영
- 복강경검사
: 복강내 내시경을 삽입 → 복강, 골반장기, 난관 관찰 → 불임요인 파악
- 자궁내막생검
: 자궁내막이 수정란 착상에 적합한지 파악할 수 있다
※ 자궁내막이 가장 비후되는 황체기 시행 = 월경시작 2~3일 전
상호작용 - 성교후 검사 : 성교 이후 여성의 경관점액상태 and 정자상태 파악

난임(불임) 부부의 간호 = 간호사의 역할

- 신뢰적 치료관계 형성

: 불임부부가 자신들의 입장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 and 좋은 청취자가 되줌

- 정보제공/교육

: 진단검사 and 치료과정에 대한 정보제공/교육 실시

- 스트레스해소

: 불임부부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

If) 원인이 정신적요인일 경우 → 정신과 상담/치료 권유

- 성생활에 대한 견해

: 성생활이 아이를 갖기 위한 의무적(기계적)인 행위가 되지 않도록 함

안녕하세요!

병원 부서 이동이 있어서 적응하느라

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! ㅠㅠ

오늘은 많은 부부들이 실제로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난임(불임)에 관한 파트입니다.

진단 시 남성이 먼저 무정자증인지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!

여성의 경우 다양한 검사를 통해 난임의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..

저희는 간호사로서 당연히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이 병원에 찾아와 저희의 환자로서

방문한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잘 케어하고 치료과정/진단검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

통해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주어야 할 것 입니다.

이제 슬슬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듯한 날씨가 반복되네요..

여러분 모두 여름이 오기전 운동을 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봅시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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